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일반 공개… 등산객 붐벼

입력 2015-12-05 15: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설악산 토왕성폭포`
설악산 10대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토왕성 폭포`가 45년 만에 일반인에 공개돼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4일 설악산국립공원 토용성 폭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와 전망대가 개설돼 공개됐다. 토왕성폭포가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지난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토왕성 폭포는 화채봉과 칠성봉을 거쳐 흐르는 총 길이 320m의 3단 폭포다. 지난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96호로 지정됐으나 위험 지역이 많아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없었다.
출입이 통제된 설악산 10대 비경으로 등산객의 호기심이 집중되는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전망대가 개통되면서 1년에 한 번 빙벽등반대회에만 개방됐던 토왕성폭포의 사계절을 연중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 구간까지 2.4㎞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해 토왕성 폭포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일반 공개… 등산객 붐벼
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일반 공개… 등산객 붐벼
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일반 공개… 등산객 붐벼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