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상황극 민국-만세 열연

입력 2015-12-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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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삼둥이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상황극을 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상황극은 6일 방송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아침 풍경이 그려진다.

삼둥이 민국이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거실로 나온 삼둥이 민국이는 "나 혼자 나가서 무서워"라고 말했고, 삼둥이 만세가 민국이를 위해 나왔다.

삼둥이 민국이는 아빠 송일국이 평소 가지말라던 공간이 열린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삼둥이 민국이는 "저기 손이야. 화장실에 괴물 있어. 빨리 와봐"라고 외치며 연기했다.

삼둥이 민국이가 무서워하자 만세는 "내가 가 볼게 대장도요?"라고 물었다. 민국이는 만세에게 "무서우면 보고해. 붙잡으면 나한테 연락해"라고 말했다.

삼둥이 민국이는 만세가 모험을 떠난 후 "어! 누가 만세 고양이 꼬리를 잡았어! 누가!"라고 외쳤다. 민국의 외침에 놀란 만세는 다시 돌아왔다. 자고 있는 송일국의 다리에 얼굴을 묻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는 마라톤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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