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의 리더 지우가 커버 댄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워너비의 공식 페이스북에 지우가 직접 춘 커버 댄스 메들리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 속 지우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비롯해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까지 추억의 팝 음악에 맞춰 특유의 감성을 담은 파워풀 한 커버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마지막 비욘세의 곡에서 지우는 킬힐을 신고 환상적인 `허리털기 춤`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큰 이목을 이끌었다.
한편 워너비는 최근 리더 지우를 포함해 멤버 전원 몬스타엑스의 `신속히`, 동방신기의 `미로틱` 등 보이그룹의 칼군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워너비는 두 번째 싱글 `손들어(Hands Up)`로 확실한 경찰 콘셉트를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