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속 고경표의 훈남 복고 패션이 화제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서 고경표(선우 역)가 세련된 복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경표(선우 역)는 극중 엄친아 역할에 맞게 1988년과 2015년을 넘나드는 훈훈한 복고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엄친아 고경표(선우 역)는 극 중에서 후드와 스웻셔츠를 즐겨 입는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패딩 점퍼,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후드와 스웻셔츠는 30여 년이 지나도 인기 있는 학생들의 기본 아이템으로 유행에 관계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엄친아 선우앓이중", "응답하라 1988 패션 보는 재미가 솔솔", "응팔 선우 복고 패션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선우 역)가 입은 후드와 스웻셔츠 모두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