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미카엘 셰프, 자질 논란에 공식 입장…네티즌 "경력보다 실력"

입력 2015-12-06 17:06   수정 2015-12-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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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카엘 셰프 SNS


불가리아 국적 방송인 미카엘 셰프 측이 자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카엘 측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년이면 14년차가 되는 셰프다"라며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라며 논한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미카엘도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너무나 황당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카엘은 분명히 조선호텔에서 자신의 경력을 밝히고 당당하게 셰프로 지원했고 조선호텔도 이를 확인하고 영입했다.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하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만 "일단 미카엘과 당사자 간 채무 관계 때문에 아무래도 (출연료 가압류와 관련한) 부분이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은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최근 미카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 당했으며 미카엘의 셰프 경력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출처-네이버캡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카엘 셰프 요리 잘하던데", "요리사가 요리만 잘하면 됐지"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카엘 셰프 자질 논란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경력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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