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7일 생방송 글로벌증시
김호정 / 외신캐스터
주간 경제일정
시장의 관심은 미국 12월 금리인상에 쏠리고있습니다.
옐런의장이 앞으로 남은 경제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혀 시장은 경제지표에 주목하고있습니다.
8일 (화)--------------------------
ㅣ美 10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ㅣ日 3분기 GDP 수정치
ㅣEU 3분기 GDP 수정치
이번주 경제일정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8일 화요일에는 美 10월 구인,이직 보고서와
일본과 유럽 3분기 GDP 수정치가 나옵니다.
美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단위,명)
예상치
566만8천 537만7천 552만6천 554만
--------------------------------------------
7월 8월 9월 10월
구인,이직 보고서는 미국 고용시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셔야겠습니다.
이제까지 어떤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7월은 556만8천명을 기록했습니다.
8월은 전달대비 감소하는 모습 보였지만,
그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10월에는 554만명을 기록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9일 (수)--------------------------
ㅣ美 에너지정보청(ELA) 주간 석유재고
ㅣ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ㅣ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0일 (목)--------------------------
ㅣ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ㅣ美 수입물가지수
다음 10일 목요일에도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요,
먼저 (화)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27만6천 27만2천 26만 26만9천 26만8천
-------------------------------------------------------
11월1째주 2째주 3째주 4째주 12월1째주
11월 첫째주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넷째주에는 3주만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7월 25만5천건과
큰 차이가 없어 고용 여건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줬습니다.
12월 첫째주 예상치는 26만8천건으로 전 주에비해 소폭 하락할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11일 (금)--------------------------
ㅣ美 11월 소매판매
ㅣ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ㅣ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ㅣ美 10월 기업재고
다음 11일 금요일에는 굵직굵직한 지표들이 많이나오는데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월 소매판매가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인데요,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크리스마스 등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소비심리가 고조되고있다는 뜻입니다.
그래프로 살펴보시면요,
11월 소매판매는 전달대비 0.3%까지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반투명 막대 그래프> 美 소비자 신뢰지수
(예비치)
87.2 90 91.3 92.0
-------------------------------------------------------
9월 10월 11월 12월
다음은 소비자 심리지수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소비자 심리지수가 높다는 뜻은 소비자들이 경제에 대한 낙관하고있단는 뜻입니다.
그래프로 살펴보시면요,
9월에는 87.2를 기록했구요, 점점 증가하는 모습보여줬는데요.
12월 소비자심리 지수 예비치는 92까지 오를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지표들이 12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대부분의 지표들이 전월 대비 개선됐을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요,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제지표들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주간 경제일정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
자세한 글로벌동향은 생방송글로벌증시에서 매일 확인하실수있습니다.
김호정 / 외신캐스터
주간 경제일정
시장의 관심은 미국 12월 금리인상에 쏠리고있습니다.
옐런의장이 앞으로 남은 경제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혀 시장은 경제지표에 주목하고있습니다.
8일 (화)--------------------------
ㅣ美 10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ㅣ日 3분기 GDP 수정치
ㅣEU 3분기 GDP 수정치
이번주 경제일정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8일 화요일에는 美 10월 구인,이직 보고서와
일본과 유럽 3분기 GDP 수정치가 나옵니다.
美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단위,명)
예상치
566만8천 537만7천 552만6천 55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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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월 9월 10월
구인,이직 보고서는 미국 고용시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셔야겠습니다.
이제까지 어떤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7월은 556만8천명을 기록했습니다.
8월은 전달대비 감소하는 모습 보였지만,
그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10월에는 554만명을 기록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9일 (수)--------------------------
ㅣ美 에너지정보청(ELA) 주간 석유재고
ㅣ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ㅣ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0일 (목)--------------------------
ㅣ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ㅣ美 수입물가지수
다음 10일 목요일에도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요,
먼저 (화)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27만6천 27만2천 26만 26만9천 26만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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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째주 2째주 3째주 4째주 12월1째주
11월 첫째주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넷째주에는 3주만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7월 25만5천건과
큰 차이가 없어 고용 여건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줬습니다.
12월 첫째주 예상치는 26만8천건으로 전 주에비해 소폭 하락할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11일 (금)--------------------------
ㅣ美 11월 소매판매
ㅣ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ㅣ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ㅣ美 10월 기업재고
다음 11일 금요일에는 굵직굵직한 지표들이 많이나오는데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월 소매판매가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인데요,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크리스마스 등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소비심리가 고조되고있다는 뜻입니다.
그래프로 살펴보시면요,
11월 소매판매는 전달대비 0.3%까지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반투명 막대 그래프> 美 소비자 신뢰지수
(예비치)
87.2 90 91.3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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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 11월 12월
다음은 소비자 심리지수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소비자 심리지수가 높다는 뜻은 소비자들이 경제에 대한 낙관하고있단는 뜻입니다.
그래프로 살펴보시면요,
9월에는 87.2를 기록했구요, 점점 증가하는 모습보여줬는데요.
12월 소비자심리 지수 예비치는 92까지 오를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지표들이 12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대부분의 지표들이 전월 대비 개선됐을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요,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제지표들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주간 경제일정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
자세한 글로벌동향은 생방송글로벌증시에서 매일 확인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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