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 사고, 50대 경위 그대로 숨져…차량 형체 알아볼수 없어

입력 2015-12-07 07:38  


경찰 순찰차 사고, 50대 경위 그대로 숨져…차량 형체 알아볼수 없어
경찰 순찰차 사고로 경위 1명이 숨졌다.
6일 오전 10시2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의 한 도로에서 경찰 순찰차가 마주 오던 렉스턴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경찰 순찰차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한모(56) 경위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순찰차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오모(46) 경사와 렉스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순찰차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순찰차 사고, 50대 경위 그대로 숨져…차량 형체 알아볼수 없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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