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쌈디 주사 폭로 (사진: MBC `라디오스타`)
블락비 지코가 신곡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코가 쌈디의 주사를 폭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코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쌈디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쌈디에게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해 물었고, 이에 쌈디는 결별 후에도 전화통화를 하고 지낸다고 대답했다.
특히 지코는 "혹시 쌈디가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을 떠올리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쌈디 형이 만취해서 `레이디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쌈디는 지코의 폭로에 "내 생일 파티 때였다"라며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코가 7일 공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의 타이틀곡 `유레카`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해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