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지코,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

입력 2015-12-07 11:16  



유레카 지코,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

유레카 지코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레카 지코는 지난해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했다.

당시 지코는 “집에 빚이 무척 많았는데 엄마가 많은 일을 하시면서 청산하셨다. 멋있다고 생각했고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엄마는 나와 형을 부족함 없이 키우셨다. 자기 피와 살을 깎아내며 자식을 위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며 “나중에 잘되면 엄마 먼저 집을 사드리고 이것저것 해드려야지 생각했고 그 생각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공개한 지코의 첫 미니앨범 `갤러리`의 더블타이틀 곡 중 한 곡인 `유레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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