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추정되는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차지연은 뮤지컬 `아이다`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특히 다이어트 방식이 독특했다.
차지연 측 관계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해 잠을 줄여서라도 운동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먹고 싶은 음식 사진을 휴대폰으로 다운 받아 저장해 수시로 보며 주문을 외우면서 고구마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관게자는 "아마 (차지연의) 휴대폰에 음식 사진만 몇 백 장이 될 것이다"라며 개성 있고 위트 넘치는 차지연식 다이어트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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