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한 매장도 432개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쇼핑윈도는 정식 서비스 8개월 만인 지난 8월 처음으로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후, 11월에는 전월 대비 34% 증가한 월 거래액 23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쇼핑윈도는 오프라인 상점을 모바일로 옮긴 플랫폼입니다.
현재 쇼핑윈도에는 전국 각지의 3,800여개 매장에서 50만여개 상품이 등록돼 있습니다.
네이버는 앞으로 뷰티윈도와 키즈윈도, 편의점 등으로 전문관 영역을 더욱 확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컨텐츠 센터장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쇼핑윈도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 이상의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사업 전략으로 활용할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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