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지드래곤과 장르 하나도 안 겹친다"...악플에 대해서도 입을 열다

입력 2015-12-07 15:26   수정 2015-12-14 16:13

   
사진 세븐시즌스

래퍼 지코가 빅뱅의 지드래곤을 따라했다는 평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용산구 이태원 스트라디움 스튜디오에서 지코 첫번째 미니앨범 `갤러리`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지코는 지드래곤을 따라했다는 평가에 대해 "음악적으로 겹치는 것 없다. 따라했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최정상에 있는 분과 비교해주는 건 고맙다. 하지만 서로 가는 길이 많이 다르다. 거기에 동요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코는 악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써주시는 댓글은 읽고 자극을 받는다. `앞으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알맹이나 논리 없이 무작정 나에 대해 폄하하는 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디.

지코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유레카’와 선공개곡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등 6곡이 수록된 ‘갤러리’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