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후배들 장가가지 마"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경조사가 언급되자 "결혼식에 이제 그만 가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우성은 "`선배가 가야죠. 가야죠`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이제 지치더라"라며 카메라를 향해 "후배들 이제 장가가지 마. 기다려"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 주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