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후배들에 일침 "너네 이제 장가가지 마"

입력 2015-12-07 15:43   수정 2015-12-07 16:09


▲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후배들에 장가가지 마 (사진: `비트` 스틸컷)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의 금혼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경조사가 언급되자 "결혼식에 이제 그만 가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우성은 "`선배가 가야지 가죠`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이제 지친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후배들 이제 장가가지 마.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정우성은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 역으로 출연을 예고하며 대중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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