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상의 탈의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 '탄성이 절로~'

입력 2015-12-07 19:03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 = KBS)

유도를 배운지 3개월 만에 전국유도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들은 경기에 앞서 체급별 계체를 진행했다. 계체란, 자신의 체중이 출전하는 유도 체급에 맞는지 체중계에 체중을 측정을 해보는 절차. 예를 들어, -81kg급에 출전하는 선수인 경우 73.10kg부터 81.09kg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자동 실격처리가 된다. 정식 대회에서는 계체가 엄격하게 적용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체중계 위에서 속옷을 입는 것까지만 허용된다.

대회의 규정에 따라 순서대로 계체실에 들어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공개된 서로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81kg급에 출전하는 이재윤은 예체능의 원조 참몸답게 보는 이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에 이어 이재윤보다 한 체급 낮은 –73kg급에 출전하는 막내 조타는 의외로 탄탄하고 굵직한 근육으로 유도 실력 뿐 아니라 완벽한 근육까지 구 에이스 이재윤을 위협했다는 후문.

한편, 이재윤과 함께 -81kg에 출전하는 배우 이훈은 “체급을 맞추기 위해 전날부터 곡기를 끊었다. 계체 하고 빨리 밥 먹고 싶다”고 말해 계체 통과를 위한 말 못하는 노력과 고통을 호소했다.

모든 이의 시선을 훔친 조타와 이재윤의 명품 몸매를 엿볼 수 있는 계체량 측정은 내일(8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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