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최고의 연인` 셀프홍보 “많이 안아주세요. 제발~”
다비치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15분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한아름 많이 봐주시고 많이 채찍질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제발요..."라며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헬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발연기’ 논란을 의식한 듯 긴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청춘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와 더불어 중년의 `이혼과 재혼`을 통해 가족으로 성숙해져가는 과정을 담는다. 각기 다른 세대의 사랑이 버무려져 달콤한 때로는 쌉싸래한 사랑의 모양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되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동시간대 경쟁한다.
강민경 `최고의 연인` 셀프홍보 “많이 안아주세요. 제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