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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발매 첫 주 판매량 9만 장에 육박하며 아이돌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나온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는 초동 판매량 8만6000장을 넘겼다. 올해 1·2위를 차지한 엑소의 `엑소더스`와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이트`의 뒤를 잇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발매 후 7일 연속 음반 부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신흥 대세로 우뚝 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런(RUN)`과 수록곡 `버터플라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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