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집 공개, 대리석으로 꾸민 넓은 거실 ‘대륙여신의 위엄’
가수 미나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미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방송 최초로 우리 집을 공개한다”며 한국에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중국활동에 치중했던 미나는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넓은 거실을 공개한 미나는 “집 장식은 나와 엄마 둘이서 했다”며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미나는 또 “7년 넘게 중국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싶었다. 요즘 한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어 공부를 한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에 사전을 50개씩 본적도 있고, 세 시간을 찾아보기도 했다”며 “밖으로 나가 중국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때 맥주와 양주를 배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미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하며 “오늘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면회를 하고 왔다”며 애정을 뽐냈다.
`올드스쿨` 미나 집 공개, 대리석으로 꾸민 넓은 거실 ‘대륙여신의 위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