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컬투쇼 비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가운데 호주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비는 최종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면 별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화가 주어졌다.
비는 정해진 시간 내 춤을 춰 만보기 150회 이상 나와야하는 게임을 수행했다.
비는 즉석에서 섭외한 호주 여성 2명과 자신의 곡 ‘라송’에 맞춰 멋진 춤을 선보였다. 결국 비는 235회를 달성해 별을 획득했다.
방송 후 팬들은 "비 흥겨운 춤 폭소~" "런닝맨 재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