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친구 조카가 테러범 목격"
`비정상회담 로빈`
`비정상회담 원년멤버` 로빈 데이아나(25, 프랑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다.
로빈은 7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 진중권 교수와 함께 출연해 `프랑스 테러`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로빈은 먼저 "프랑스에 있는 가족들은 모두 무사하다"면서 "그런데 친구의 조카가 테러범을 직접 목격해 아직도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테러와 유럽 국경 상황, 이민자 정책, 한국은 테러에 안전한가 등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