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자상하다고 자랑하더라"

입력 2015-12-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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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자상하다고 자랑하더라"(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이찬오-김새롬 부부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이찬오 셰프에게 그의 아내 김새롬을 언급했다. 그는 "김새롬 씨가 남편 이찬오 셰프가 그렇게 스위트하시다고 자랑을 하더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찬오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자상하려고 노력한다"라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애가 셋은 돼봐야 집 무서운 줄 안다"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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