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열애 프로골프 이영돈은 누구? 사진만 봐도 훈내가 폴폴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에서 만나는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인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라면서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씨제스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내용은 배우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달라"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이영돈은 이영돈은 키 178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운동선수 출신 사업가다.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한 뒤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무데에 데뷔했다.
한편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SG워너비 김용준(31)과 교제 9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지난 5월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정음과 열애 프로골프 이영돈은 누구? 사진만 봐도 훈내가 폴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