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지불한 사내식당의 아침식사 비용을 전액 기부, 백혈병 환아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일 아침식사로 임직원들이 건강도 챙기고 기부까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독특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2년간 1,000만원씩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모금한 조식 기부금 1,500여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양성준 골프존 CSV실 실장은 "골프존유원그룹은 `나눔과 배려`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 환아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받아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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