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공식석상, 미란다 커와 10일 '명동에서 만남'

입력 2015-12-08 11:17  


윤은혜 공식석상, 미란다 커와 10일 `명동에서 만남`


[손화민 기자]중국 방송에서의 의상 표절 시비로 홍역을 겪은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윤은혜는 10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매장 방문 및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만사 타바사 측은 "두 사람이 한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윤은혜가 해당 브랜드의 국내 대표 모델로서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사만사 타바사 측은 2013년부터 꾸준히 브랜드의 한국 모델로 활동중인 윤은혜와 역시 2012년부터 글로벌 모델로 활동해 온 미란다 커의 만남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은혜와 미란다 커는 리미티드 상품을 소개 하는 등 브랜드의 소비자들과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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