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비두스에서 레이싱모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레이싱모델어워즈인 본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서울모터쇼 등 각종 모터쇼와 국내외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멋진 활동을 펼친 레이싱모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인 레이싱모델에 수여하는 `최우수 신인모델상`은 올해 데뷔한 레이싱모델 중 서울모터쇼,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모터스포츠 대회(6번 이상)에 모두 참여한 레이싱모델 중 후보를 선정 주어지는 상으로, 후보로는 김보라, 김류아, 윤체리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올해 최고 인기 레이싱모델에 수여하는 `최고 인기모델상`과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올해의 모터쇼 최우수모델상`, `최우수 글로벌스타상`,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 `최우수 스타일상`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모델을 후보로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2015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 조직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걸그룹 포켓걸스가 2부 행사에 앞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5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는 `한국 레이싱모델어워즈`가 주최 `미스디카`가 주관하고, 루카스블랙박스, 크리스탈존, 소울, 엠즈베버리지(SAPPORO BEER), 생블랑쉬가 후원한다.
올해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트로피는 고품질 3D 크리스탈 트로피인 `크리스탈존`에서 수상자의 실사 이미지를 크리스탈 트로피 속에 조각해 각 부분 수상자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루카스블랙박스`에서 최고급 블랙박스를 소울(SOOOOL, 대표 양옥환)에서는 프리미엄 `소울 힐 액세서리 패드`를,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에스디네트웍스`에서는 `SAINT BLANCHE` 타임프리즈 에어브러쉬와 타임골드캡슐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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