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식스팩 몸매 언급 "직접 보니 낯뜨거워"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은 지난 5월 열린 영화 `은밀한 유혹`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유연석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자신의 식스팩 몸매에 대해 "내가 직접 보니 낯뜨겁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유연석은 "큰 화면으로 벗은 몸을 보니 민망하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유연석은 "평소 항상 저런 몸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극 중 캐릭터 성열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서 작품을 준비하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다. 그 신 촬영 일주일 전부터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고, 전날에는 물도 마시지 않았다. 당일 운동하고 그 신을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채원 유연석 주연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