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거암철강 후계자, 애마는 포르쉐 파나메라

입력 2015-12-08 16:31  





이영돈-황정음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영돈이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며 거암철강 후계자인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돈은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쳤으며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다.

그해 12월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이영돈은 당초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거암철강 대표의 아들이며 현재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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