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학창시절 길거리서 명함 7장 받아"

입력 2015-12-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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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열애 황정음, "학창시절 길거리서 명함 7장 받아"

이영돈 열애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영돈 열애 황정음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황정음은 "원래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었는데 길거리 캐스팅 돼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주중에는 무용만 하고 주말에 강남으로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며 "그때 매니저분들이 명함을 줬다. 하루에 7장 정도씩 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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