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유재환, "박명수 옆 아니면 음악하지 않을 것"
방시팝 유재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방시팝 유재환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유재환은 "예전에는 박명수가 날 버릴까봐 5년 계약을 해달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배신할 사람은 계약서를 써도 배신을 한다"며 "유재환도 더 좋은 곳에서 부르면. SM, YG가 부르면 가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환은 "나는 박명수의 옆이 아니면 음악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날 위해 비싼 악기도 사준다"며 "지금까지는 수입을 전부 내게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