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비밀 결혼, 11살 연하와 이혼 '돌싱남'…새 아내는 전직 큐레이터?

입력 2015-12-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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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비밀 결혼, 11살 연하와 이혼 `돌싱남`…새 아내는 전직 큐레이터?


8일 한 매체는 김범수는 최근 일반인 여성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범수는 O tvN ‘비밀독서단’에서 13회에서 “돌싱라이프도 한번 들어보자”는 정찬우의 말에 “아주 최근 결혼을 했다”면서 비밀 결혼 소식을 최초로 밝히기도 했다.


김범수의 결혼식은 양측 친인척만 모시고 조촐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드며 신부는 전직 큐레이터였던 일반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수의 깜짝 비밀 결혼 발표 당시 제작진은 물론 함께 출연하고 있던 비밀독서단원들도 김범수의 결혼소식으로 들썩였다는 후문. 8일(오늘) 오후 4시와 8시에 O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지난 2008년 초 11세 연상의 아내와 합의 이혼한 바 있다.






김범수 비밀 결혼, 11살 연하와 이혼 `돌싱남`…새 아내는 전직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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