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THE BEAT’ 활동 통해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성장
[손화민 기자]보이그룹 탑독이 1년 만에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EAT’로 근 2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탑독이 선보인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EAT’에는 기존 아이돌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더해져 탑독만의 유니크하도 독특한 색깔이 입혀졌다.
특히 타이틀곡 ‘THE BEAT’는 그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자유롭고 심장 뛰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우뚝 성장한 탑독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탑독은 포인트 안무 티칭, 할로윈 버전 안무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타이틀곡 ‘THE BEAT’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계속해서 이끌어 냈다.
여기에 ‘탑독의 랜덤TV’, ‘탑독 프로젝트’와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10인 10색의 못말리는 비글미와 숨겨진 예능감을 톡톡히 터트리며 명실공이 차세대 아이돌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탑독은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전부터 굿바이 무대까지 공식 SNS를 통해 유럽 팬미팅 실황, 멤버들이 셀카와 메시지로 전하는 근황들을 통해 탑클들과 소통하며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그룹으로 인정받으며 음악성, 실력, 인성까지 골고루 갖춘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주가 기획한 프로젝트 안무와 상도-아톰이 새롭게 재해석한 위켄드의 ‘The hills’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단체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능력과 매력을 충분히 끌어내며 유닛, 솔로 활동에 대한 기회까지 엿볼 수 있게 했다.
탑독의 소속사 측은 “이번 ‘THE BEAT’ 활동은 그룹 탑독에게도, 멤버 개개인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회사 차원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활동의 방향을 깊게 생각해보고 조언하며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비록 4집 음악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앞으로 예정된 해외 활동과 다양한 공연, 방송 활동에서 탑독의 모습 기대 많이 해달라.”며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앞으로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EAT’의 공식 음악프로 활동을 마무리한 탑독은 리얼리티 ‘탑독 프로젝트’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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