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뒤늦은 해명에 누가 믿을 것인가…증인 `백화점 직원` 하는 말이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을 핑계로 해명을 미뤄왔던 신은경이 방송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그의 해명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
앞서 전 소속사와 회삿돈을 사용한 문제로 소송이 불거졌고 이후에는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금전적 문제로 결별, 이어 장애아들 방치 논란까지 전해졌다.
충격적인 소식에도 신은경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8일 방송되는 MBC `리얼 스토리 눈`에 출연해 해명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MC 박연경 아나운서와 만나, 논란 이후 최초로 공식 입장을 직접 밝힌다.
또한 제작진은 신은경이 한 백화점 수입 브랜드매장에서 2010년 2월부터 약 2달간 1억 원이 넘는 의류 채무를 지게 돼 퇴사를 당했다는 한 여성을 인터뷰 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얼스토리 눈`은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신은경, 뒤늦은 해명에 누가 믿을 것인가…증인 `백화점 직원`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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