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 빅데이터 시스템 관련 지자체 교육

신동호 기자

입력 2015-12-09 10:53  

국토교통부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간 빅데이터 시스템 관련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공간 빅데이터 시스템은 국토공간정보 위에 행정정보, 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휴대전화 통화량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DB) 자료를 제공해 분석 플랫폼, 서버 등의 인프라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로, 지난달 19일부터 시범 운영 중입니다.
오는 2018년까지 80종의 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중 범부처로 사용자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비정형 데이터분석 기법 초청 강연, 공간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제 분석사례 소개, 지자체별 분임토의 등이 진행됩니다.
김선태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교육을 통해 공간 빅데이터 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이고 중앙과 지방간 칸막이를 없애는 협업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