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아직도 날 중학생으로 생각"
불타는 청춘 강수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는 지난 5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강수지는 김구진을 향해 "오빠를 안지 25년이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날 중학생으로 생각하고 말을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강수지는 "`내가 그렇게 어리게 생각되나` 싶더라. 난 지금 50살이 다 돼가고 있는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