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故박용하 절친 김현주, 과거 "왜 먼저 연락 못했는지..."

입력 2015-12-09 09:38  



슈가맨 박용하

슈가맨 故박용하 절친 김현주, 과거 "왜 먼저 연락 못했는지..."

슈가맨 故박용하가 관심을 모으면서 절친으로 알려진 김현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현주는 "몇 년간 연예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특히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며 박용하를 언급했다.

이어 김현주는 "내가 힘들 때 이겨냈던 걸 돌아보면 주위에 누군가 있었는데 친구한테 나는 정작 그렇지 못했다"며 "왜 먼저 연락을 못 했는지, 내가 불필요한 자존심을 내세운 건 아닌지 많이 자책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故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이 전파를 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