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턱관절장애, 근원부터 바로잡아주는 '기치료법'

입력 2015-12-09 09:56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는 단순히 턱 부위만을 교정한다고 해결되는 간단한 증상이 아니다.

최근 안면비대칭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적지 않다. 이들이 증상을 깨닫게 되는 계기는 바로 카메라. 셀카는 물론 TV, 영화 등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한 충격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마냥 다르기만 한 것이 문제는 아니다. 안면비대칭의 경우 얼굴이 불균형 하기 때문에 치우친 쪽의 얼굴이 못생기거나 비뚤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는 반대쪽의 얼굴과 함께 보기 때문에 그리 티가 나지 않지만 옆모습을 보면 그 차이는 분명하다.

대진당기치료원 박남수 대표원장은 "최근 안면비대칭 치료를 위해 본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경우 턱관절장애가 온 경우도 적지 않다"라며 "대부분 단순히 턱만의 문제인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이는 오산이다.

이미 얼굴의 전체적인 변위와 변형을 물론 신체 역시 모든 부위가 흩으러 지듯이 변위와 변형의 진행으로 불균형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계속 진행을 하는 것이므로 진행을 하지 않을 정도의 신체와 얼굴의 전체적이고도 균형적이 치료가 반듯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대진당 박남수원장이 말하는 인체의 굴균형이란 단순히 척추측만이나 골반의 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몸의 균형이 흩으러 지듯이 비율과 균형이 무너지듯이 전체적인 변위 변형을 말하는 것이다. 성장이 끝났다 해서 뼈는 평생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며, 변위 되지 않아도 나이가 들수록 뼈의 위치 모양이 달라지는데 문제가 있어 변위 변형이 진행이 되는 것은 하나의 질환이므로 반듯이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 다리로 지탱해 기대 서 있는 습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습관이 계속 이어지면 신체의 한 부분이 불균형해지게 되면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 다른 부위도 변형이 오게 되고 결국 얼굴까지 이어져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 등이 발생한다.

안면비대칭의 증상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턱관절장애는 통증으로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음식을 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워진다. 그러다 어느 순간 턱 주위에 오는 강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

이를 알지 못하고 턱만 위주로 바로잡는 데만 집중하게 되면 비싼 비용을 들여 교정하거나 수술을 받더라도 시간이 한 증상과 한 부위만을 보고 개선한 경우이므로 전체적인 부분은 계속 진행을 하는 것이므로 얼굴의 전체적은 균형과 비율은 물론 신체의 모든 균형과

뼈 근육 그리고 신경계까지 전체적으로 찾아온 변형과 변위 역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대진당 박남수 원장의 지론이다.

대진당 기공치료법이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에 효과적인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기공치료법은 내공과 외공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인체의 허와 실을 조정해 기를 회복시킴으로써 인체 면역력을 높여준다. 물리적인 힘을 없이 인체가 알아서 문제부위를 치료,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리길이의 변형 혹은 목이나 허리 등의 모든 부위에도 사용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신체에 균형이 잡히면 다른 부분까지 같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치료법이므로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가 의심된다면 대진당 기공치료법을 고려 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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