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차관은 "중국발 시장 불안이 확산되면 대외건전성 취약 국가와 중국과의 교역비중이 높은 국가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집중될 수 있다"며 "국제 경제질서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의 위상 강화에 대해 국제 금융시장의 핵심 트렌드라며 "내년 상반기 중 상하이 원-위안 직거래 시장을 개설하고, 국내에서 다양한 위안화 금융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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