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이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대한한공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그 중 일부를 소외 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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