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유레카` MV 첫 연기 도전 `강렬한 매력` 눈길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지코가 미니 앨범 타이틀곡 ‘유레카’ 의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지코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 뮤직비디오에서 복고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소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피쳐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호흡을 맞추며 코믹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이번 미니앨범 `갤러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지코는 그간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직접 연기 콘셉트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유레카’ 의 뮤직비디오 속 자이언티와 지코는 음악과 연기 콘셉트를 함께 소화하며 최강의 케미를 발산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복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코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의 미니 앨범 `갤러리`에는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와 `오만과 편견`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7일 음원 공개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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