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남다른 집안? "8학군 강남권 살았다"
배우 이종혁이 화제인 가운데 이종혁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종혁 절친 임형준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 시절) 당시 못해도 학생들이 하루 1만 원은 갖고 다녔다. 근데 이종혁은 2000원 만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이어 "그런데 그 친구가 나름 8학군 강남권에 살고 있었다. 그게 의외였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엄하셔서 차비만 줬다고 하더라. 그래서인지 이종혁이 좀 소극적인 편이었다"라며 "근데 지금은 김수로 형보다 더 리더처럼 행동한다. 종혁이의 그런 모습이 좋은데 당황스럽긴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