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안녕` 출연검토, 이병헌과의 근황은?…`화기애애 저녁식사` (사진 =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가운데 최근 이병헌과의 저녁식사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한국식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정하게 서서 미소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을 게재한 마누엘 가르시아와 이병헌은 현재 ‘황야의 7인’ 촬영중 만난 사이로 전해졌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민정 소속사 측은 앞서 불거진 복귀설에 대해 “이민정이 SBS 새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된 바가 없음을 밝혔다.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이민정 `안녕` 출연검토, 이병헌과의 근황은?…`화기애애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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