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5kg 감량 비법이란?

입력 2015-12-09 19:07   수정 2015-12-09 19:07

▲(사진=MBC 아육대 캡처)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빈의 다이어트 비결도 새삼 화제다.

수빈은 과거 "휴식 기간 동안 풀 어져 살아서 그런지 살이 많이 쪘더라. 팬들이 찍은 사진과 영상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요거트 다이어트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수빈은 "`내 다리를 봐` 안무가 다리를 이용한 댄스가 많아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을 했다. 5kg 정도 감량한 거 같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탈퇴한다. 달샤벳은 두 사람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줄여 내년 초에 복귀할 예정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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