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유재석 1위, `노홍철 길 언급`
유재석 1위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갤럽 측이 9일 발표한 `2015년을 빛낸 개그맨`에 유재석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한국갤럽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51.3%의 지지를 얻어 4년 연속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유재석이 노홍철과 길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과 `불만제로`가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다음 주 무한도전 예고편이 나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무도뉴스`를 진행하며 "남은 멤버들의 건강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 녀석(노홍철)과 그 전 녀석(길)에 대한 시청자들의 생각" "`무한도전` 5대 기획 및 신년 계획"에 대한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여 길 노홍철 복귀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