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거암코아 철강회사 후계자로 알려져…매출 및 자본금 얼마?
황정음(30)과 프로골퍼 이영돈(34)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영돈의 재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황정음 연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2007~2008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의 아버지는 철강산업 거암코아의 대표 이호용이다. 사업을 이어받기 위해 이영돈이 경영수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암코아는 규소강판을 가공 유통하는 사업체로 거암철강 업체 정보에 따르면 자본금은 5000만원이며 매출액은 30억이다.
특히,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7일 한 매체는 황정음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황정음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이영돈의 애마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황정음 측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황정음 이영돈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황정음 이영돈 열애, 거암코아 철강회사 후계자로 알려져…매출 및 자본금 얼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