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16살 연하 아내 미모 `입이 쩍`…장모와 9살 차이
`라디오스타` 조연우(45)가 16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조연우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서 "아내는 87년생으로 29살이다. 16살 연하"라고 밝혔다. 빠른 88년생인 MC 규현과 가수 김정민은 "저랑 동갑이다" "내가 87학번인데"라고 놀라워했다.
조연우는 "요즘 아내가 29살이라 30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다. 하지만 저는 좋다. 20대와 40대라기보다는 30대와 40대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조연우는 장모에 대해 “권오중 씨 아내보다 3살 많다. 장모님과 9살 차이”이라며 54살이라고 말했다. 권오중 아내는 6살 연상으로 현재 51살, 개그맨 김국진과 동갑이었다. 29살인 조연우 아내와 22살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조연우, 16살 연하 아내 미모 `입이 쩍`…장모와 9살 차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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