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현, 스펙+집안 '어마어마'…연대 출신 손준호 기죽겠네

`라디오스타` 김소현, 스펙+집안 `어마어마`…연대 출신 손준호 기죽겠네
뮤지컬배우 손준호 아내 김소현 집안과 스펙이 화제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배우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의사인 아버지를 비롯해 오페라 가수 어머니와 남동생, 여동생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C들이 남편 손준호의 학력을 묻자 김소현은 "연세대 출신"이라고 답했다. MC들은 "친정 식구들이 겸상을 하느냐" "사위더러 신촌 가서 밥 먹으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준호는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현에 나이에 대해 "이제 30대는 아니다. 아내 지켜줘야 한다"며 망설였다. 김구라는 "그것 때문에 나온 건데 말 안 할거면 왜 나왔냐"고 구박했고 손준호는 "1975년생 41살"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손준호는 또 "아내가 민낯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잠들면 지우고 자고, 나보다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기초화장을 한다. 방귀도 트지 않았다. 아내는 전혀 튼 게 없다. 나 때문에 노력하는 것 같다"며 ""잘 때도 방을 아주 어둡게 한다. 아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김소현, 스펙+집안 `어마어마`…연대 출신 손준호 기죽겠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