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10/20151210073222794437401_20151210073726_01.jpg)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최영광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난도 클라이밍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고의 연인’ 촬영 중 클라이밍에 한창인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날 강태오는 극 중 한아름(강민경)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클라이밍이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해 고난도의 클라이밍을 소화했다. 특히 강태오는 망설임 없이 암벽을 타며 정상까지 오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팔 근육과 불끈 솟은 힘줄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다 강태오", "외모도 훈훈 몸매도 훈훈", "강태오 클라이밍 도전! 못하는 게 없는 것 같다", "강태오의 상남자 매력에 푹 빠졌다", "강태오 근육은 남자가 봐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영광은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 친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인물로 극 속에서 `무공해 청정남` 면모로 극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태오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가족애를 그린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