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첫방, 한보배 시체 발견한 전광렬 충격에.. '과잉기억증후군'

입력 2015-12-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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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첫방, 전광렬 `과잉기억증후군`(사진= SBS ‘리멤버’ 첫방 방송 캡처)


‘리멤버’ 전광렬이 한보배의 시체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12월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전광렬이 집에 가는 길을 잊고 유승호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광렬은 유승호에 “네 핸드폰 사준 것 까지 기억하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승호는 “침착해. 내가 찾으러 가겠다”며 전광렬을 찾아갔다. 그 와중 전광렬은 한보배의 시체를 발견한 뒤 당황한 듯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풀려 했으나,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리멤버’ 첫방, 한보배 시체 발견한 전광렬 충격에.. `과잉기억증후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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