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연구 박차

입력 2015-12-10 09:35  



SK텔레콤과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가 차세대 통신의 핵심기술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연구하기 위한 개방형 테스트베드 연구실을 열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롭게 네트워크 기능이 개발해 짧은 시간 내에 망에 도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새로운 네트워크 기능을 개발하더라도, 별도의 장비를 제작한 후 네트워크에 설치해야 해는 번거로움이 있어 도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SK텔레콤의 분당 사옥에 마련된 연구실은 국내 최초의 가상화 테스트베드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장비업체들과 솔루션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기술의 개발이나 검증을 진행할 수 있는 종합 R&D 공간입니다.
박진효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국내 네트워크 가상화 관련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혁신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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