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과거 대리 욕설한 사연 알고 보니 `폭소`
라디오스타 권오중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권오중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는 `순진했던 남녀` 특집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한 여성 방청객은 "한달 반 전에 헤어진 남자가 있는데 갑자기 넌 이제 재미없다.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그 당시 욕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여성을 대신해 대리 욕설을 내뱉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